국군이 된 포로 실화

국군이 된 포로 실화

북한 평양에서 군인에게 징집된 후 인민군이 된 김동수씨는 3개월 가량 싸우다 국군의 포로가 됩니다. 그곳에서 고향이 같은 국군 취사대장을 만나게 되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고향이 같은 군인은 그에게 자신의 보조가 되어 달라고 청했고 그는 그에게 고향이 같아서 살려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남다르게 열심히 하고 성실한 그를 빋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정을 받아 다시 국군이 된다.

 

 

그리고 한참 후에 우연히 같은 고향 출신의 피난민을 만나게 되었고 그는 피난민에게 가족에게 남기는 편지를 보내고 그 편지를 본 가족들은 그가 국군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1.4 후퇴에 남쪽으로 내려와 있던 가족들과 상봉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국가 유공자 훈장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