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꼭 챙겨야할 상비약과 주의 사항

추석 연휴에 꼭 챙겨야할 상비약과 주의 사항

명절 연휴에는 병의원이 문을 닫는 경우도 많고 문을 연다해도 그곳 까지 찾아가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몸에 맞는 약을 구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을 대비해 여러가지 필요한 약들을 미리 챙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필요할 것 같은 약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제


 

 

 

과식과 과음으로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소화제를 먹어 증상을 가라 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 다닐때 몸이 아프면 짜증도 나고 우울해 지는 것 보다 몸을 회복시켜 즐거운 명절이나 여행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속이 불편하면 소화제 대신 탄산음료를 먹는데 탄산음료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없다고 합니다.

 


2. 바르는 항생제


 

 

아이들이 모여 놀다가 넘어져 상처나 찢어지는 경우 항생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번식을 막아 상처의 치유를 돕고 항생제로 약을 자르기전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 부위를 깨끗이 한 후 적당량을 상처 부위에 바릅니다.


3. 멀미약


 

 

 

멀미약은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붙이는 멀미약은 4시간 전이 좋습니다. 

 

멀미약은 나이에 따라 종류가 다르니 주의 해야 합니다. 

 

3세 미만은 멀미약을 먹이면 안되고 임산부, 수유부,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사용을 금합니다.  운전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니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해열제


 

 

 

아이들은 갑작스런 환경이 변하면 갑자기 열이 나기도 합니다. 

 

아미노펜은 공복에 먹이더라도 아이들의 위장장애 부담이 적고 빈속에 해열제를 먹어야 할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추천 합니다. 

 

과음을 한 경우에는 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니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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