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푸드트럭 추천

동대문 DDP 푸드트럭 추천

 동대문 DDP 구경하다가 저녁때를 놓쳐서 부리나케 도깨비 시장으로~~~

 

우리 눈에 띈 랍스타 

 

오늘은 이걸로 때워야 겠군

 

 

요즘은 젊은 분들이 이렇게 창업을 많이 하시나 봐요...

 

대부분 젊은 청년분들이 운영하시더라고요...

 

우리도 줄을 한참 서서 받은 랍스타

 

랍스타 두마리랑 볶음밥 감자튀김이 같이 들어있어요 한 30000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었어요.

 

 

바로 앞에 앉은 꼬마가 어찌나 방귀를 대차게 뀌시던지 ::

 

여튼 예전에 비싼 레스토랑에서 랍스타 시켜서 껍질만 뜯어 먹었던게 생각나서 별기대 않고

 

먹었답니다... 근데 왠걸 치즈도 풍성하고 살도 왠만큼있어서 깜놀 

 

가격대비 가성비에 놀랐습니다... 맛도 괜찮았고요

 

거기에 볶음밥은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소스가 없는게 좀 기름지긴 했지만

 

양이 많아서 감자튀김은 싸가서 집에서 먹었답니다...

 

 

다 먹고 입안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한 후식을 찾아 다녔죠...

 

그러던중 특별한 뭔가를 찾다가 오디 스무디를 찾았어요. 

저희는 진정한 오디 맛을 보기 위해 오디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거의 마무리 하시더군요 운이 좋았어요

 

 

드디어 받아본 오디

 

맛이 있지만 약간 끝맛에 떨음이 입안에 맴돌더 군요...

 

 

 

저는 갠찮았는데 남친은 오디+바나나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껄

 

그러더라고요 저는 나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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