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영덕 유정리 흉가

한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영덕 유정리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정신병원으로 1996년 폐업한곳입니다. 운영 당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주고 원장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고 그자리가 원래 형무소였는데 사람이 많이 죽고 생체실험을 당했다고 소문이 났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병원의 수도시설이 잘 되어 있지않아 관공서와 마찰이 있었고 물값이 많이 나와서 폐쇄했다고 하며 상속인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방치된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친척에게 관리를 맡겨 시설을 정비하고 무단 침입을 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 무단으로 흉가체험등을 하면 주거침입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의 원래이름은 '남양신경정신병원' 이고 곤지암 정신병원 위치(곤지암정신병원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다고 합니다. 곤지암 정신병원 사건은 병원장이 정신병에 걸려 모든 환자들을 죽이고 자신도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는 소문과 장기매매를 하기위해 정신병에 걸린척하고 환자들을 죽였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다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충북 늘봄 가든




충북 늘봄 가든의 소문은 아주 맛있다고 소문난 고깃집이었는데 주인부부에겐 식물인간 딸이 있었고 지극한 간호에도 딸은 결국 죽었고 얼마 후 부인이 종업원과 함께 거래처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되면서 남편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주방에서 가스를 틀어 자살했고 이후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으로 교통사고가 자주나고 늘봄가든 커브를 돌면 여자아이가 나타나지만 내리고 보면 없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거짓이라고 합니다.  원래 주인은 친구사이로 동업했으며 폐업이유는 4차선 고속도로가 생겨 손님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채무 관계로 건물이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고 하며 단체 회식을 간 회사원들이 여종업원에게 주문을 했지만 음식이 나오지 않아 주인에게 항의를 하니 여종업원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갈빗집의 위치가 좋지 않아 문을 닫았다고 하며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카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선 담력체험, 귀신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천 늘봄가든 카페 주소는 충북 제천시 봉암읍 용두대로 796 입니다.


 




경북 영덕 폐가




6.25전쟁에서 억울하게 죽은 학도병들을 묻어 준 터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 곳입니다. 횟집이었던 이곳 여주인이 귀신을 보고 놀라 폐업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무속인은 이곳에 영가가 있다고 했지만 마을 사람들ㅇ느ㅡ 영덕 폐가네 앍힌 괴담은 사실이 아니며 횟집이 폐업한 이유는 귀신때문이 아니라 장사가 되지 않아서 라는 것입니다.


경북 영덕 폐가 주소는 경북 영덕군 남정면 유정리 장사해수욕장 앞에 있는 흉가 입니다. 이 인근은 흏가 체험단을 위한 펜션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물 소유주는 미국에 거주하고 횟집을 운영하다 1980년대 중반에 미국으로 떠나 방치 되었다고 합니다. 관리하는 이가 없어 고물상들이 창틀이나 문짝을 떼어갔고 담장도 허물어 졌다고 하며 언제 부턴가 이집에 귀신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소문은 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한 기마전술의 일환으로 장사 상륙작전이 전개 됐고 당시 전투에 수많은 학도병이 군번이 없이 참전했다가 쓰러졌고 수백병의 학도병 시신이 문제의 흉가자리에 묻혔다. 원한 때문에 저승으로 가지 못한 학도병들의 원혼이 이승에 남아 귀신이 된것이라는 것입니다. 


흉가체험으로 영덕군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조성하는데 걸림돌이 될까 걱정이라는 말을 듣고 건물주는 폐가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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