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앞바다에서 죠스 발견

거제 앞바다에서 죠스 발견


지난달 27일 경남거제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백상아리가 발견되었다고 해요..


길이가 4미터에 무게가 300킬로그램정도라고


하는 데요.. 백상아리는 물고기와 바다거북


바다사자, 그리고 인간이 버리는 쓰레기도


먹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남해안에서 상어가 발견되긴 하지만


이렇게 큰 상어는 처음이라며 


이 백상아리가 육지에서 불과 3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되면서 


거제시 해상 안전대책수립에 나서고


7월 1일 부터 해수욕장 개장을 한다고 해요.


2009년에는 학몽돌해수욕장 인근에서


3미터의 귀상어 2마리가 출현했습니다. 


2013년에는 전남와도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출현했고 2014년 6월에는 


충남보령 앞바다에서 2014년 1월에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2017년 8월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출몰했습니다. 




국내 상어 공격으로 모두 7건의 사고 중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최근 바다의 온난화가 출몰하는 이유로 분석하고


있으며 서해안으로 북상하는 오징어를 먹으러


토종 돌고래인 상쾡이가 몰리고 


상괭이를 먹으러 백상아리가 따라 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온난화가 더해지면 백상아리 


출현지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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