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궁합을 알아보자.

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궁합을 알아보자.





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 칼슘 보충제와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단백질 보충제


함께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다량 배출됩니다. 


- 오메가 3지방산과 GLA


동시에 섭취하면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져 피가 멎지 않고 수술전후의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멍이 잘들고 위출혈등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철분 보충제와 녹차 (비타민 보충제와 녹차 홍차)


녹차의 타닌이 철분과 결합하면 체내 철분 흡수율을 떨어 뜨리고 비타민 보충제와 녹차, 홍차도 같이 먹으면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혈액응고 방지제와 비타민K


혈액응고 방지제를 먹는다면 정국장환, 청국장 분말을 먹으면 안되고 청국장, 양배추, 샐러드등 비타민 K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고 비타민K가 혈액을 응고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칼슘,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 보충제와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변비, 비만, 대장암 예방을 돕는 것은 알지만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동반 섭취하면 미네랄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미네랄 보충제와 곡물이 주원료인 영양제나 식사대용식품과 함께 먹는것도 좋지 않고 곡물에 든 피틴산이 미네랄 흡수를 방해 합니다. 


- 혈당강하제와 건강기능식품


혈당강하제를  복용중인 당뇨병 환자가 누에가루등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져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 식이섬유 와 약


식이섬유를 약과 함께 복용하면 해당 약의 체내 흡수가 떨어지고 약발이 안섭니다. 식이섬유 보충제는 약 복용 후 2-3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알로에 함유 제품과 강심제, 이뇨제, 부정맥치료제


함께 복용하면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져 칼륨이 결핍되고 칼륨은 칼슘과 함께 한국인이 부족한 미네랄이며 부족하면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알로에 제품을 약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강해 심장기능과 근육이 약해집니다. 


- 유산균과 항생제


항생제 성분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방해하고 죽여 원하는 효과를 얻기 힘들고 고혈압약을 복용하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먹으면 약효가 강해 혈압이 내려 갑니다. 




- 홍삼제품과 항형소판제, 혈액응고 억제제


함께 복용하면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올 수 있고 고혈압 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주치의와 상담 후 사는 것이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돕는 식물성 스테롤은 고지혈증 치료제와 함께 먹으면 안됩니다. 


-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A


함께 먹으면 비타민A 과다증상으로 피부건조, 간독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


 고용량의 비타민C와 함께 보충식품을 섭취하면 비타민C하루 권장량인 100미리그램을 초과해 속쓰림과 설사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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