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발명한 모기 가려움증 없애는 기구
- 생활정보
- 2018. 7. 17. 22:30
플로리다 주에 사는 주부 켈리 하이니는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기구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기구를 개발하게 된데는
켈리의 자녀의 연약한 피부에 족한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연고를 바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간지럽게 하는 원인을
차단하는 것으로 피부속에 들어갓던 모기의 침이나
독을 빨아 들이는 방법입니다.
원리는 모기에 물린 곳에 기구를 대고 손잡이를
위로 당겨 빼내는 것입니다.
나온 침이나 독은 버리고 물로 기구를 세척하면 됩니다.
어린이나 성인 모두 사용가능하고
켈리는 주변 지인들에게 효능을 인정받고
덴마크의 회사와 손을 잡고 상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 기구는 벌에 쏘인 곳에도 유용하게 사용가능하고
특히 민감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이기구의 이름은 버그 바이트띵입니다.
가려움이 사라져 2차 감염이 줄고
만 2세 미만 아이를 제외한 전연령 사용 가능하고
한번 쓴 기구는 비눗물에 세척하고 말려 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달에 한번
알콜 소독을 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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