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의리있는 일화들

이효리의 의리있는 일화들

요즘 이효리는 신곡발표와 함께 효리네 민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보여주는 인간 이효리의 모습은 새삼 놀라게 하는 데요. 이렇게 훈훈한 사람인 줄 모르고 살았던 사람 중에 하나임~~ 핑클 때 부터 팬이었던 저로써는 너무 반가운 썰들 이네요...

 

1. 매니저의리

 

핑클시절 부터 함께 했던 메니저 길종화씨 새로 기획사를 설립하자 엠넷미디어는 무려 20억+알파 계약 연장제안을 거절하고 계약금 한푼 안받고 매니저의 새소속사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2. 무료 CF

 

지난 2014년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이 대거 해고 되는 사건이 일어나 화재였는데요. 당시 이효리는 차가 팔려 쌍용자동차 해고자 분들이 복직된다면 무료로 광고를 찍겠다고 했습니다. 해고 노동자들이 복직된다면 신차'티볼리' 광고에서 비키니를 입고 춤 추겠다'고 언급 했다고 합니다.

 

3. 지인의 보험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이 설계사 였는데 이효리가 그분께 수십년간의 플랜의 장기 거액 보험설계에 가입. 월보험료 4천만원이 그사건임 보험료가 부담으로 다가와 결국 해지하고 원금의 반이상을 손해 보았다고 한다. 설계사는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받음 그때 이효리는 " 언니 내벌이가 시원찮아 미안 앞으로 계속 나랑 일하자" 라고 했다고 해요...

4. 반려견 순심이

 

이효리는 과거에 동물 프로 그램에 출연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관심이 많은데요. 순심이는 안락사 직전의 유기견이었다고 합니다.  

5. 시부모님의 분식점

 

이상순 부모님은 양재에서 분식점을 하시는데 처음 인사를 갔다가 김밥을 말아주신다고 하니 어떤 커플이 김밥 두줄을 주문해서 한두개만 먹고 나가자 버리기 아까우니 자신이 먹을 테니 새로 싸지 말라고 하며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흡족해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이미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ㅋㅋ

 

6. 타이거 JK와 의리

 

2013년 MBC가요대전 무대에 선적이 있습니다. 당시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살자'라는 곡을 만들었지만 4개월동안 무대에 오르지 못한 타이거 그런 그의 사연을 알고 콜라보 무대를 먼저 제안해 함께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7. 제주도 집

 

효리의 민박에 나오는 으리으리한 집은 물론 다들 이집을 이효리의 명의로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돈만 지불 했늘 뿐 오히려 이효리는 남편의 기를 살려 주기 위해 명의를 남편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8. 대성기획

 

핑클시절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재정이 많이 흔들릴때 수익금 배분시 이효리는 '나중에 회사 사정 나아지면 그때 받을게요' 라며 정산을 미루고 이때문에 소속사 사장과 그런 관계라는 루머가 돌았다고 해요.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9. 안혜경

 

안혜경의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강원도의 한 병원에 입원 했을 당시 운전도 못하는 이효리는 안혜경과 엄마를 위해 명문안을 왔다고 합니다. 그날은 크리스 마스였다고 합니다. 

 

10. 신인 포토 그래퍼

 

톡톡톡을 발표하거 활동할 때 잡지 촬영을 하는데 1시간을 지각한 포토그래퍼 나중에 결과물을 보고 매우 만족하며 실력있는 사람은 자신이 도와주어야 한다며 소개도 시켜주고 해서 자리 잡음 그 포토 그래퍼는 홍장현 사진작가 입니다. 그리고 이효리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곡작업을 신인 작곡가들과 함께 했는데 그로 인해 작곡가들은 입지를 다졌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