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 더 게임 주연

옥택연 이연희 더 게임 주연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 영화 '결혼전야' 6년 만에 함께 드라마를 찍는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 제작사 몽작소는 옥택연 이연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출연한다고 밝혔어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입니다. 




옥택연은 "전역하고 첫 작품인 만큼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지 않고 정해진 운명 안에서 어떻게든 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태평의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다. 태평이 겪어내는 감정의 미묘한 변화들을 시청자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다. "



옥택연은 5월 전역하고 첫 복귀작입니다. 




타인의 죽음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김태평으로 상대의 눈을 보고 죽음의 직전 순간이 보여 남들과 다른 처지에 비관하지 않고 특별한 능력으로 여기는 뇌섹남예언가로 출연합니다. 



이연희는 "대본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쳐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역할도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설레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


준영은 사건현장에서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준영을 맡았어요. 


연출은 '시간' 장준호 PD 극본은 '드라마의 제왕' 이지효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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