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골 보르도 낭트 한글 유니폼 판매 언제?

황의조 골 보르도 낭트 한글 유니폼 판매 언제?


팀 동료들과 함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1에 출전했어요. 


황의조 나이 27세는 1골 1도움으로 낭트에게 2:0으로 이겼습니다. 


3일 오후 11시 프랑스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 프랑스 리그1 낭트 2019-20시즌 리그1 12라운드 낭트 홈 경기를 치뤘어요. 


보르도는 승점 18점 5승3무4패 7위가 되었고 낭트는 승점 19점 6승1무5패 3위가 되었습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어요. 황의조 데이로 정하고 모든 선수가 유니폼 등 번호 위에 한글 이름을 새기고 출전했습니다. 


리그앙 보르도 선수들이 한국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한글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것입니다.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이 입을 특별한 유니폼을 공개하고 선수들 영문이름과 한글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었어요. 




황의조와 보르도를 응원하는 한국팬을 위해서 였고 이 유니폼은 다음주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 아웃사이드 패스를 해 패널티 박스 정면에서 받은 프랑수아 카마노가 골로 연결해 1도움을 주었고 후반 12분 오타비오에게 받은 패스를 트래핑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1골을 넣었습니다. 


프랑스 리그1으로 이적해 11번째 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최고 평점인 8.1점을 부여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