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쉘위댓츠 배우 전향 이유
- 이슈
- 2019. 11. 18. 23:35
드라마 '쉘위댓츠' 제작발표회
2015년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이후 쉘위댓츠로 두 번째 웹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전보람은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 감사하고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고 했어요.
연기를 하기 위해서 그룹을 탈퇴한 것은 아니고 그룹 활동 때도 연기에 관심이 많고 잘하고 싶었다고 했어요. 제가 나이도 있어 그룹 생활을 이어가기 그렇다는 생각도 들고 연기를 해보고 싶어서 늦었지만 차근차근 배우고 있다고 했어요.
노래하고 무대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라 연기에 대해 배워가는 것이 좋고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라는 평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쉘위댓츠는 청춘들에게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 자체로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이며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 방송됩니다.
주연 주희 역에 낙점된 전보람은 처음엔 연기하면서 갈증이 해소됐다기보다는 배워가는 입장이라 더 갈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보람은 연기자로서 받고 싶은 평가는 너무 좋은 말은 아니지만 안 보이는 데서도 잘하고 있었구나는 말을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했어요.
전보람 어머니 이미영에 대해 어머니가 연기를 하시고 많은 말씀을 듣기엔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고 그래도 옆에서 많은 자신감을 주시려고 하고 떨지 말고 잘하라고 북 돋아주는 말씀을 해서 힘이 된다고 하셨어요.
김길영PD는 쉘위댓츠는 청년들이 있을법한 고통과 주변 관심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내용이라고 했어요.
권경하, 오치웅, 유형준, 오지헌이 출연합니다.
주희어머니로 등장하는 권경하는 딸을 키워놓고 딸한테 의지하고 돈을 받아 내는 캐릭터로 코믹요소가 있지만 어머니의 양면성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유형준은 극 중 사채업자 사장으로 전보람과 몸무게가 70kg 차이나는데 나를 밟는 신에서 촬영할 때는 진짜로 때려도 되는데 연습할 때도 때린다고 했어요.
오치웅은 내 역할이 꽃미남 사채업자로 눈웃음으로 여자 고객을 꼬드겨서 돈을 받아내는 역할이었고 따로 힘든건 없고 유형준 배우가 재밌게 연기해 즐거운 촬영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후반에는 주희 애잔함과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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