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연수 소개팅 토니정 프로필

우다사 박연수 소개팅 토니정 프로필


박연수가 토니정 정주천 셰프 39세 2살 연하남과 소개팅했습니다.  


우다사 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는 연기자 박연수가 첫 번째로 소개팅을 했어요. 


신동엽은 소개팅 남의 사진을 보고 박서준을 닮았고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이라고 했어요. 



박연수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소개팅에 나가겠다고 했어요. 


전날 저녁 헤어팩과 마스크팩을 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했습니다. 


눈이 부어 아이스팩으로 눈찜질을 하고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소개팅 장소로 갔어요.


이동하는 내내 거울을 계속 봤어요. 소개팅 장소에 도착해 미모를 점검을 했고 약속 장소로 한 남성이 들어왔습니다. 



박연수 소개팅 남은 39살 토니정 정주천이었어요. 박연수는 누나라며 이혼 경험이 있고 아이가 둘이라고 했어요. 


박연수는 나보다 나이 많고 한번 다녀온 사람이라고 했는데 반대인 사람이 나와 자격지심을 가졌다고 했고 정주천 씨은 과거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데 제가 소개팅한 분들 중에 제일 예쁘시다고 했어요. 




자신은 이혼을 했고 아이가 두명이고 양육을 하고 있고 5년 됐다고 했어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좀 그렇고 남자가 부담스러워 한다고 했어요. 



토니정은 사람이 중요하지 만나서 얘기하고 그사람이 좋으면 아이도 좋은거지 아이때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했어요.


정주천은 남동생이 12월에 결혼하고 결혼을 빨리 해야지 했는데, 결혼을 언제 하는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자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고 몇 년을 만나든 변하지 않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직업이 요리사인 정주천은 박연수를 위해 메뉴를 직접 준비하고 박연수는 폭풍 먹방을 하자 이야기 하는 내내 쳐다봤어요. 


박연수는 소개팅으로 외출하고 호란은 공연을 위해 집을 비웠어요. 세사람은 저녁으로 바비큐를 먹었어요. 


박연수는 소개팅남이 맘에 들면 집에 초대해 함게 밥을 먹기로 했어요. 



토니정 정주천 셰프는 박연수만을 위해서 요리를 하고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해 고기를 구워주며 바비큐 파티를 했어요. 




박영선은 조금 놀랐고 마음에 들면 모시고 온다고 했다고 하자 서로 쳐다 봤어요. 


정주천은 괜찮으신 분인 것 같다며 마음을 열어라고 했어요. 



박연수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소개팅이 처음인데 이런 자리에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알았고 벽을 치는 것 같은데 쉽게 해결이 될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정주천은 사람이 사람한테 지난 과거를 잊어버리 듯 연수씨 과거를 잊으면서 새로운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방송 후 박연수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마 나오는 거 보고 싶다고 해서 봤는데 웃기다고 안심하고 방송보다 얼굴돌려보니 꿀잠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윤상진 PD는 박연수와 셰프 토니 정 만남에 현재 진행형이라고 했어요. 


박연수와 토니 정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또다른 소개팅도 준비중이라고 했어요. 



토니 정은 외국에서 요리학교를 다닌 분으로 마음이 열려 있고 상대가 박연수라는 건 몰랐지만 이혼 경험이 있고 아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고 자리 한번 만들어달라며 괜찮다고 해서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합니다. 


자기 감정에 아주 솔직한 사람이고 우사다 하우스에 자청해서 따라온 건 제작진도 예상 못했고 리얼이라고 했어요.  토니 정 본인이 박연수와 함께 있길 원했고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한번 더 만나고 지금도 만나고고 합니다. 




연애 예능이 아니고 소개팅을 전제로 출연자를 섭외하지 않았고 원하는 분들만 매칭하고 있다고 했어요. 한명 더 소개팅을 했고 공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했고 외모든 스펙이든 출연자들과 어울릴만한 남자분들 중 그 상처 아닌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분들을 소개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연수도 준비 과정에서 고뇌가 많았고 토니 정과 만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고 다시 사랑하는 게 잘못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권장하진 않고 본인들 마음이 열리면 도와 준다고 했어요. 


멤버들끼리 동질감을 많이 느끼고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나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토니정 누구?



프랑스 세계 3대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인재로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사입니다.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인 Le Cirque 총부장, 덴마크 코펜하겐 월드베스트 50에서 4년 연속 1위 NOMA 레스토랑 근무했습니다. 


2015년 올리브TV 비법에 출연해 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로봇 셰프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구 테헤란로 오픈테이블의 총괄셰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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