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이미리 송가인 친구 조엘라

보이스퀸 이미리 송가인 친구 조엘라


보이스퀸은 주부들이 경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 참가자 박은정



DJ DOC 백업 댄서 출신 에일리 U&I


9 크라운을 받았고 누르지 않은 이상민은 댄스 가수를 제작을 많이 하다 보니 기준이 조금 높아졌다고 했어요. 


4년 차 주부 김혜진


장윤정 콩깍지를 선곡했고 김경호는 꺾기가 안 된다고 했어요. 5개 크라운만 받아 탈락했습니다. 




송가인 친구 이미리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송가인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어요. 


김용임 열두 줄을 불렀고 김혜연은 목소리 너무 좋다고 하며 결국 이미리는 8크라운을 받았습니다. 


이미 국악계에선 유명한 경기 소리꾼 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친구였습니다. 


송가인은 국보급 콧소리 이미리! 국악여신 이미리! 많이 응원해주세요. ’보이스퀸’ 탑 찍어부려라라고 했습니다. 


송가인과 대학 동기로 친하고 가족처럼 끈끈하고 민요 경창대회만 가봤지 오디션은 처음이라 떨렸고 할 줄 아는게 경기 민요 밖에 없다고 하며 여기서 탈락되면 열심히 해서 인간문화재가 돼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올크라운 최성은


빗속에서를 부른 최성은은 올크라운을 받았고 윤일상은 자신이 찾던 보컬이라고 했어요.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입니다. 


정재윤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6 크라운을 받았어요. 정재윤은 미녀 개그우먼 출신이었습니다. 


윤은아


반짝이 옷을 입고 김지애 미스터 유를 선곡해  노련한 무대 매너로 8 크라운받았습니다. 




췌장암 투병 중인 주부 배덕순



노사연 노래를 불렀고 한이 섞인 듯한 목소리로 노래 완급 조절을 했어요. 기립박수와 함께 태진아는 오늘 무대가 배덕순 씨 생애 가장 멋진 날인 것 같고 힘과 용기를 드리면서 노래 정말 잘했다고 했습니다. 


마음 편히 한 곡 부르고 가겠다며 제가 올 4월에 췌장암 판정을 받아 현재 9차 항암 치료를 끝냈고 며칠 전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제가 아프다는 걸 알았을때 절망하고 말할 수 없이  가족들이 있어 버텼다고 했어요.  


첫 60대 참가자 전영분


제임스 브라운 ‘I got you’ 올크라운을 받았습니다. 


웨딩드레스 조엘라



5시간 전에 결혼하고 스튜디오로 바로 달려 왔다고 합니다. 


조엘라는 남편이 이 상황이 엄청 재밌어 한다고 했어요. 


김추자 님은 먼 곳에를 부르고 조엘라는 결국 올 크라운을 받았어요. 


'보이스퀸'에서 1일차 신부 조엘라가 등장했다.


5시간 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보다 '보이스퀸'에 온 신부 1일차 조엘라라고 소개했어요. 


혹시 결혼식 때 녹화가 잡힐 수도 있다고 하니 남편이 너무 특별하다면서 재미있어 했고 남편은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다정하고 건강한 남편이 돼주겠다고 했어요. 


구수하고 애절한 목소리와 국악 창법이 통했고 조엘라는 유명 곡 난감하네 주인공이라네요. 




제주도 49세 고나겸 참가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꿈에 무대에서 '얘기할 수 없어요'를 불렀어요. 


20살 때부터 쉬지 않고 돈을 벌고 형제 대학을 보내기 위해 애썼고 동생들을 대학, 시집 보내고 힘드었다고 합니다. 고나겸 어머니는 온 집안 식구 가족들 다 살리고 다 혼자 해왔고 그래서 딸한테 말하기도 이젠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58세 백화점 아르바이트생 박연희 참가자


간대요 글쎄를 불렀고 한이 깊은 연륜 목소리에 9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무대를 끝가지 본 후 태진아가 크라운을 눌러 올크라운을 받았습니다. 


53세 윤은아


김연자가 인정한 트로트 여신이라고 합니다. 태진아는 화려한 꺾기에 감탄하고 순식간에 9크라운을 달성했어요.  


특별 손님으로 에일리는 보여줄게를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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