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전참시 이혼 지코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 한옥 카페

배종옥 전참시 이혼 지코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 한옥 카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배종옥을 만났어요. 


배종옥이 직접 밥을 사주겠다고 이영자와 전참시를 보고 좋아하게 된 매니저 송성호를 초대했답니다.


이영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그릇 선물을 준비했어요. 이영자에게 대접을 한다고 한 사람은 배종옥이 처음이라고 했어요. 


이영자는 배종옥과 만나기로 한 음식점에서 배종옥이 체질에 맞는 채소와 해산물만 먹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해산물에 손도 대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영자를 만난 배종옥은 웃었어요.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 선배님이 배종옥 선배님을 이야기할 때 하얗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 선하고 예쁘시고 아름답다고 했어요. 


배종옥에게 요즘 언니 제2의 전성기라며 언니가 갑자기 만나자고 해서 드라마 몰아보고 왔다고 했어요. 


우아한가 포상휴가 베트남을 다녀와 사온 선물을 줬어요. 


후추,피시소스, 핑클솔트, 간장 선물에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했고 배종옥은 대박났다며 얼마 전에 지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때도 그릇 선물을 받았다고 했어요. 




배종옥이 먹교수 이영자한테 메뉴를 추천하자 매니저는 몰라워 했고 자신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배종옥이 메뉴를 정한 이유는 체질식 때문이었어요. 이영자는 체질식을 하는 중이라 고기 대신 해산물과 채소 위주 식사를 하는 배종옥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많이 먹고 적게 먹는지 송팀장과 의논했습니다. 


이영자가 농담을 던지면 솔직하고 밝은 배종옥은 진지하게  말했어요. 언니가 베트남에서 사온 것에 비하면 제 것은 너무 크다고 하자 맞다고 했어요. 


배종옥이 준비한 음식은 해물과 채소 반찬으로 이영자는 게장과 생선조림을 먹고 낚지 탕탕이를 먹었어요. 갈치가 제주 갈치고 쌀이 이천이라는 사실을 맞혔어요. 


실제로 보니 많이 말랐다며 방송 보고 살쪘다고 걱정했다고 했어요. 이영자는 화면에서 두툼하게 나오는 거고 차에 앉아있어 그렇다고 했어요. 




배종옥에게 저렇게 웃으면서 할 말은 다 한다며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말했어요. 


네사람은 밥으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요. 



배종옥이 당골 카페는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 라네요. 이영자추천 메뉴는 망고 쥬스라고 합니다. 


하우스 베이커리 주소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338-1번지입니다. 


총 3개동으로 1동은 빵과 음료 주문 및 픽업하는 곳이고 2,3동은 다과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배우 이영애가 과거 살던 한옥집을 개조했습니다. 


이영자는 자신의 친구가 언니가 연애 감정이 죽은지 15년이 죽었다고 하는데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 받는다고 했다는데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체질이 아니라고 했어요. 




배종옥은 혼자 산지 10년이라고 했어요. 31살에 아이를 낳고 바로 이혼했다며 이혼 후 연애 한적이 있고 자신이 굳이 연애를 하겠다고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다고 했어요. 



앞으로 혼자 살수 있을까 의문이고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겠지만 굳이 만나려고 하진 않고 남자 없는게 불편하지 않다고 했어요. 


배종옥은 살기 바빴고 힘들었다며 궁상 맞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제일 중요하고 인생의 답이라고 했어요. 


배종옥 나이는 56세입니다. 85년 KBS 연기자 데뷔 이후 해 돋는 언덕으로 데뷔했어요. 


1993년 항공사 항공기 조종사와 청담동에서 결혼 후 1년 반만에 이혼했습니다. 


전참시를 하기 전까지는 이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에 은퇴할까 생각했다고 하자 배종옥은 다 안 되는 날이 있고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가 나에게만 있는 게 아니고 너무 무서웠고 그 무서운 시간이 지난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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