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간직한 청춘 사랑의 온도 3.4화 리뷰

아픔을 간직한 청춘 사랑의 온도 3.4화 리뷰

아픔을 간직한 청춘 사랑의 온도 3.4화 리뷰 입니다. 


사랑의 온도 3. 4 화 리뷰


정선(양세종)와 현수(서현진)는 집앞에 도착하고 현수는 정선에게 " 고맙다" 라고 하자

 

정선은 뭐가 고맙냐고  묻고 현수는 " 위로가 됐어요." 라며 돌아가는 현수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다음날 아침

 

  

 

현수의 동생은 현수를 구박하고 집앞에서 

 

성질을 건드리자 현수는 체면을 중시하는 동생을 엿 먹이기 위해 싸움을 벌인다. 

 

그 현장에 바로 정선이 놀라며 현수를 바라보고

 

 " 자매끼리 애정표현을 터프하게 하시네요." 라는 말을 남긴다.

 

 

정우(김재욱)는 레스토랑에 정선에게 그 비싼 트러플 버섯을 선물하고 다시 돌려주자 친해지자고 청한다.

 

현수는 드라마 대본이 맘에 안든다며 감독이 작가를 찾아오고 현수의 말대로 감독이 얘기하자 

 

기분이 좀 안 좋은 상태에서 홍아가 찾아온다.

 

 

현수 보러 왔다며 요새 바빠서 만나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 작가님 너무 부려 먹는거 아니예요?"

 

라고 하자 "현수가 그렇게 말하고 다니냐" " 아니예요.. 그냥 농담한 거예요.."

 

현수는 홍아의 소개로 작가 밑에서 일하는 것이었고 나갔다 오라며 문을 꽝!!! 닫는다. 

 

기분 전환을 하고 집에 들어오자 택배가 하나 있는데 정선의 이름이 있고 택배를 가지고 그의 집으로 간다.

 

 

 

대접하고 싶다며 현수에게 선물로 받은 트리플 버섯을 함께 먹으며 

 

정선이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된다.

 

 

정선은 현수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하고 현수는 회사에 하루만 쉴 수 있냐고 허락을 받는다.

 

 

둘은 터미널에서 만나고 정선을 꼬막을 먹으러 벌교를 가자고 한다.

 

  

 

간만에 여행으로 너무 행복한 현수 

 

정선과 현수는 막차를 타려 하지만 파업으로 탈 수 없게 되고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간다.

 

 

잠깐 나온 현수와 정선 띠리링~~ 눈이 맞아 키스를 한다.

 

그리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데.. 

 

 

정선의 눈 앞에 있는 엄마를 보고 절망감에 빠진다.

 

엄마는 아빠의 폭행과 폭언으로 힘들어 하다 이혼하고 정선과 사는데.. 

 

사고 치는 엄마를 피해 한국으로 몰래 왔던 것이다. 엄마는 나가라고 하자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현수는 출근을 하자마자 작가에게 해고를 당하고 쫒겨 난다. 

 

둘은 절망감에 빠진 지금 떠오르는건 현수와 정선이다. 

 

둘은 사랑을 느끼고 현수는 엄마가 있는 정선의 집 벨을 누르고 정선은 뛰쳐 나와 현수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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