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7. 8. 8. 21:00
금지 사항 1. 성 발렌티우스는 기독교의 순교자를 기리는 발렌타인 금지 이날은 빨간색이 금지되는 날이라고 한다. 빨간색과 연관 된 것은 모조리 금지!! 사우디의 종교 경찰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찰을 하면서 발렌타인을 기념하는 행위를 단속한다고 한다. 어기면 태형을 받았다고 한다. (매 맞는 것) 2. 여성이 하지 않아야 할것들 여성은 스타벅스 출입이 금지 되어 운전기사를 시키시오라는 문구가 있고, 해수욕장을 갈 수도 없고 헬스장 출입이 안되며 은행 구좌 개설도 할 수 없다. 온라인 상 패션잡지 검색도 못한다고 한다. 여성이 혼자 운전을 해서도 안되고 적발시 구속 되고 여행을 할때도 남성과 함께 동행 해야 한다. 3. 음악수업 금지 나름의 음악이 존재하고 지하 락밴드도 있지만 신앙심이 깊은 사람은 과도한 ..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8. 15:00
일본에서 제 2의 아사다 마오라고 불리는 혼다 마린이 있습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17살이고 귀여운 외모에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피겨 아이돌로 통함 그녀는 특히 트리플 럿츠와 트리플 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량을 인정받고 표현력과 연기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 대만에서 열인 국제 빙상경기연맹 세계주니어 피겨 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 하고 2018년 평창올림픽에 출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린은 친한파로 알려져 선물을 받으면 한국여행을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 선수의 가족은 4남매가 다 피겨 선수를 하고 있다고 해요.. 오빠인 혼다 다이치는 일본 남성 피겨 유망주이고 혼다 마린은 여자 피겨 유망주 혼다 미유는 기록은 없지만 타고난 소질이 어마무시하다고 하네..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8. 07:00
한 여름 더위를 달래주는 아이스 크림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금방 녹아 오히려 찝찝함만을 남기는 경우가 있죠? 손에 질질 흘리거나 물처럼 되어 버리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녹지 않는 아이스 크림이 개발 되었는데요. 이것 또한 일본에서 개발한 아이스 크림입니다. 약 3시간을 실온에 놓아 보았고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물처럼 되진 않았고 형태는 유지 했지만 그래도 무른상태 였다.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듯 딱딱함 그대로 일꺼라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에요.. 이 아이스크림은 가나자와시 바이오 테라피 연구 개발 센터에서 개발되었는데 처음부터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 당시 개발팀은 어려움을 겪는 미야기 현 농부들을 도우려고 마음 먹었고 ..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7. 12:00
유지라는 기생이 양반집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모의 죽음으로 기생집으로 들어 왔고 우연히 처음으로 새로운 관찰사는 율곡이이 였다고 한다. 그의 시중을 들게된 12살의 유지 어느날 율곡의 책을 훔쳐보다 들킨 유지에게 책을 빌려 주겠다고 하자 유지는 "미천한 계집이 책을 읽어 무엇을 하려구요" " 배움에 남여가 어디있고 위아래가 어디 있겠느냐 남들이 뭐라하든 니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니 하고 싶은 것을 하거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올것이다. " 그 후 유지는 이이를 존경하며 따랐다고 한다. 9년이 지나 다시 만난 두사람 여색을 멀리 하고 힘든 사람을 돕는다는 이이를 연모하게 되고 이를 고백하지 못한채 또 다시 헤어지게 된다. 유지는 그를 잊지 못하고 그리고 하다 먼 거리의 마을을 밤낮을 걸어 ..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7. 08:00
1888년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에 사는 알몬 스트로저 그는 사람들이 죽었을때 찾는 장의사 였다. 그러나 얼마 후 그를 찾는 전화가 줄었고 그는 나중에 알고 보니 이웃에 새로운 장의사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를 찾는 사람은 줄고 새로운 장의사는 호황을 이루게 되자 알몬은 열심히 영업을 뛰고 얼마 후 기계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유명한 발명품인 자동 전화 교환기는 교환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원하는 상대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전화를 발명한 것입니다. 다이얼 전화기의 시초로 획기적인 발명품이었다. 발명품이 탄생한 계기는 알몬의 지인이 부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늦게 알고 그의 가족을 만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가족은 교환원이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장의사를 연결 해 주었다고 한다. 교환국에 가서 따지자 교..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6. 16:00
북한 평양에서 군인에게 징집된 후 인민군이 된 김동수씨는 3개월 가량 싸우다 국군의 포로가 됩니다. 그곳에서 고향이 같은 국군 취사대장을 만나게 되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고향이 같은 군인은 그에게 자신의 보조가 되어 달라고 청했고 그는 그에게 고향이 같아서 살려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남다르게 열심히 하고 성실한 그를 빋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정을 받아 다시 국군이 된다. 그리고 한참 후에 우연히 같은 고향 출신의 피난민을 만나게 되었고 그는 피난민에게 가족에게 남기는 편지를 보내고 그 편지를 본 가족들은 그가 국군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1.4 후퇴에 남쪽으로 내려와 있던 가족들과 상봉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국가 유공자 훈장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6. 14:00
1865년 4월 14일 포드극장에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사망을 한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두명의 남여가 있다. 육군장교 헨리 래스본과 사교계인물 클라라 해리스 였다. 결혼을 약속한 이들은 어느날 링컨의 부인이 초대한 연극을 함께 보기로 했고 별도로 마련된 곳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있었는데 총을 맞은 링컨 대통령 그를 죽인 범인은 대통령의 노예해방 정책에 반대했던 존 윌크스 부스의 짓이었다. 사건이후 헨리는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것에 몹시 괴로워 했다. 피해망상은 사람들을 폭행을 하기 까지 했다. 클라라 역시 링컨의 환영와 환청을 듣게 된다. 이런 환각에 시달리자 그녀는 그날 입은 피 묻은 드레스에 저주가 씌여 그렇다며 옷장을 벽돌로 막아 버린다. 아침마다 기자들이 찾아와 " 왜 막지 못..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6. 12:00
1924년 파리 올림픽 영국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바로 '불의 전차' 이다. 이작품은 1981년에 개봉한 영화로 아카데미영화제 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각종 상을 휩쓸었다. 실화의 주인공은 에릭 리델은 어릴때 부터 육상에 두각을 보였고 상을 휩쓸었다. 1924년 그는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는 100M 종목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고 온갖 기대를 받았다. 올림픽이 개최하고 100미터 예선을 치르는데 그가 예선전을 하는 요일이 '일요일' 이었던 것이다. 그는 교회를 가야 한다며 출전을 포기했다. 그의 집안은 부모님이 선교사로 그들은 기독교 신자 였던 것이다. 이에 코치를 비롯한 사람들이 설득하고 에드워드 8세까지 찾아 왔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국민들의 원성을 들었으나..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6. 10:00
2017년 1월 페루 의 안데스 산맥이 위치한 쿠스코 이곳은 잉카제국에 대한 문화유적지가 많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입니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이 연구를 위해 찾았는데 그곳에서 한 기이하게 생긴 유골을 발견합니다. 손가락이 세개 뿐이고 사람 손가락의 4- 5배크기 였고 검사를 해본 결과 실제 뼈와 피부조직을 가진 유기체라고 했습니다. 이유골은 손가락이 6마디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보톨 사람의 뼈는 3마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로부터 4개월 후 나스카 평원에서 희안하게 생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자세로 손가락이 3개이고 발가락도 3개인데다 머리는 일반사람보다 크고 사람이라 하기에는 큰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흡사 외계인을 닮은 미라입니다. 페루에서는 이곳은 정체불명의 거대 지상화가 발견..
이슈 Frech & Ketchup 2017. 8. 6. 08:00
2016년 6월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6박7일의 일정으로 밤에는 레이스근처 캠프에서 잠을 자고 하루 10시간을 달리는 경기 입니다. 영국에서 디온레너드는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유력한 우승후보였는데 언제 부턴가 볼테리언 잡종견이 따라 다였다고 합니다. 대회 첫날 휴식을 취하고 있던 그는 길잃은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었고 다음날 경기를 위해 뛰는데 옆에서 계속 같이 뛰었다고 합니다. 레너드는 따라오다가 말겠지라고 생각 했으나 계속 따라왔다고 합니다. 그 후 레너드는 강아지와 함께 달리기로하고 '고비'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쳐지면 기다려주고 도와주면서 125KM를 함께 달렸다고 합니다. 작은 강아지가 함께 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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