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삼성교 근처 맛집

배가 고파서 돌아다니다가 아는 사람 소개로 간 냉면집

 

이날은 정말 더운 날이었어요...

 

 

시원한 냉면궁물이 유난히 생각나더라고요...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남은 테이블이 없어 다른데로 갈까하다가 이집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10분정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한 6분쯤 지나자 자리가 생겨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는 이세가지가 전부예요...

 

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비빔냉면을 시켜 육수를 부어 먹으면 되었군요...

 

이날은 깔끔한 개운한 육수맛을 보기 위해 물냉으로

 

음식도 금방나오더 군요...

 

 

저희가 앉고 계속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숯불고기도 연하고 맛있지만

 

이집의 맛의비결은 바로 냉면 육수  

 

최근에 먹은 냉면중 가장 맛있는 냉면이었어요

 

육수가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깊지도 딱 적당한 균형이 있는 맛

 

면도 엄청 많아요... 한끼식사로 딱입니다...

 

숯불고기와 냉면을 같이 잡고 꿀떡~~~~

 

나중에 다 먹고 육수도 드링킹하고 나왔다는~~~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