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현지인 속여 먹는 외국인들

동남아시아 현지인 속여 먹는 외국인들

최근 일부 서양인들이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동남아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얼마 전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태국 방콕시내 관광지인 짜뚜짝 공원에 나타났는데 그녀는 젖먹이 딸을 데리고 길가에 좌판을 펼친 후 딸의 사진을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이유는 남편과 헤어 졌는데 돌아갈 여비가 없다고 하자 현지인들은 비싼돈을 들여 사진을 사 주었습니다. 그러나 몇일 후 거짓말이 들통나고 또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서 사진을 구걸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식 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함께 팔고 있었다고 합니다. 잘사는 사람이 없는 사람 돈 뺏어가는 모양새네요.. 이후 태국 현지인들과 네티즌들은 그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화는 한 독일인이 한쪽 다리가 심하게 붓는 희귀병을 가진 그는 방콕에서 걸인 신세가 되었을때 방콕 시민들이 약 160만원의 성금과 독일로 갈 수 있게 항공권을 제공하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부러 동정심을 유발해서 여행자금을 얻은 것으로 그는 독일을 떠나지 않았고 받은 돈으로 모두 술값으로 탕진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태국 정부는 그를 강제 추방하였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를 떠돌며 구걸을 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를 돌아 다니며 구걸한 돈으로 호화 여행을 즐겼다고 합니다. 남에 나라에 가서 까지 나라 망신을 시키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해요... 자기 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 등쳐먹고 잘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 그때는 외면 받는 일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