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남편 아들 부모 결혼 근황

에바 포비엘 남편 아들 부모 결혼 근황

 

 에바 포피엘 남편

 

 

에바 포피엘 남편은 2살 연하 레저 스포츠 강사 이경구 씨입니다.

 

2010년 결혼한 뒤 두 아들을 가진 주부입니다.

 

본인이 먼저 대시했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스노보드 같이 타자고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괜찮은 사람 같아 전화번호 따고 연락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안 넘어왔고 여름에 다시 대시해 사귀게 되었다네요. 

남편이 6개월 만에 허락을 한 이유는 한두 번 만났는데 대시가 빠르고 강해서 놀랐고 에바는 한두 번 만났는데 왜 느낌이 안 오냐며 자신은 느낌이 왔다고 했어요.

 

 에바 포피엘 근황

 

 

에바 포피엘이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어요.  


에바 포피엘은 2006년 미녀들의 수다로 알려졌어요. 아파트 광고도 5년 정도 하고 화장품 광고를 찍어 집을 샀다고 합니다. 절친 리에와 애나벨을 만났고 둘 다 한국인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에나밸은 남편에 대해 와인이라 생각 한다고 했어요. 오래될수록 좋고 결혼 초에는 내가 다 해줬는데 요즘은 요리도 하고 많이 도와준다고 했어요.  에바 포비엘은 한국 남자들이 너무 바쁜 것이 단점이라고 했어요.  

리에는 돈은 많이 든다고 했어요. 에바 포비엘은 준이가 3개월 뒤에 학교 가는데 준이만 아직 한글 못 쓴다면서 만날 같이 아침에 공부하고 걱정은 안 하는데 주변에서 엄마들이 걱정한다고 했어요. 아이들을 재우기 전 책을 읽어주고 남편이 시간 될 때는 한국 동화를 읽고 에바는 영어로 동화책을 읽는다며 엄마들이 선생님을 따로 부를 필요가 없어 부러워한다고 했어요.  육아하면서 아들을 키우니 애교도 없고 거칠게 성격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들은 엄마가 한국 사람 인줄 알고 영어를 잘해 라고 물었고 엄마 한국 사람 아니야라고 하자 첫째 아들은 영국 사람이었어?라고 물었다네요. 

 

 에바 포피엘 가족

 

 

에바 포피엘은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 어머니를 두고 중국어를 좋아해 중국 유학을 가기도 했으며 4개 국어를 할 줄 알았어요. 

 

친언니와 가평으로 가족 여행을 갔어요. 에바 아버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3월 달에 뇌경색으로 더 나빠지면서  의사 선생님들은 한 달, 두 달이라 했지만 일주일 후에 돌아가셨다네요. 언니가 아빠 마지막까지 옆을 지켜 미안하고 맘이 안 좋았다고 했어요. 

엄마 아빠에게 18살 때 독립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18살 때부터 따로 살아 가족을 빨리 만들고 싶었고 한국은 아주 가정적이라 가족이 모이면 너무 좋다고 해요. 

 

가족적인 한국 문화가 좋아 한국에 정착했고 한국 남자와 결혼 후 94세 시할머니가 계시는 4대 가족 며느리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에바가 좋아하는 음식은 청국장이라고 합니다. 시댁에서 함께 김장을 도왔고 끝나고 가족들과 보쌈을 먹었어요. 

 

 에바 몸매 비결 절친 안선영

 

운동과 식이조절입니다. 헬스와 줌바 댄스, 폴댄스를 하고 있고 1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디 프로필 찍기 위해서라고 했어요. 

절친 안선영을 만나 몸 만드는 건 다 언니 덕분이고 너무 멋있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안선영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13년동안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장 힘들 때 언니 아니면 한국에 없었을 것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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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목표는 인생은 즐기는 거야.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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