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전여빈 해치지 않아 아는형님

강소라 전여빈 해치지 않아 아는형님

■ 아는 형님 강소라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했습니다.   
 
강소라는 안재홍에 대해 사실 나랑 닮아서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고 입술도 두껍고 쌍꺼풀 짙고 동그란 얼굴을 갖고 있어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했어요.   

 

그러자 안재홍은 내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소라는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하자 그녀는 요새 남도 음식에 꽂혔고 젓갈류도 많고 양념이 센데 너무 맛있다며 짠 거 안 먹다가 한식에 맛 들이기 시작했다네요.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 역을 맡은 강소라는 오디션을 봤는데 오디션 볼 때 최대한 긴장을 줄이기 위해 그전부터 감독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설정하고 매일 인사했다고 합니다.    

 

감독님들 프로필 사진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는 느낌인데 오디션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귀여우셔서 그 자리에서 빵 터졌고 연기를 제대로 못했는데 그 모습을 패기 있게 보셨다네요. 

 

방송인 강호동이 원래 내 제수씨였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강소라와 이특이 우결을 함께 했고 이특은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사이입니다. 

 


과거에 강남매였고 강소라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제였고 예전에 강호동, 강소라, 강심장 3강이었다고 했어요. 

 

어린 시절 꿈이 어릴 때 청국장 같은 걸 먹으니까 간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짜장면 먹으려면 그 집에 시집가라고 하지 않냐 그래서 맛집 사장님 부인이 되는 게 꿈이었고 지금은 내가 어느 정도 일을 했으니까 직접 식당 운영을 하고 싶은데 먹는장사는 보통 일이 아니고 만약에 하게 된다면 유기농 떡 카페 같은 걸 하고 싶다고 했어요. 

 

 

■ 아는형님 전여빈 
 

문소리 영화에 캐스팅된 이유는 과거 대학생 시절, 문소리 선배님 단편 연출작을 보고 감명받아서 '문소리 선배님 저랑 함께 작업해주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렸고 얼마 후 장편 연출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 캐스팅을 위해 직접 연락을 했고  SNS 글은 알지도 못하셨고 지인 분들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해치지않아' 속 나무늘보 역에 대해 나무늘보는 거의 이렇게 매달려 있고, 가만히 심도 있는 멍 때림을 하면 된다고 했어요. 

 

 

감독님의 말도 안되는 요구로 입김이 안 나게끔 숨 쉬지 말라는 요구 조건을 받기도 했답니다. 

 

■ 전여빈 누구?

 

 

1989년생 나이 32세입니다.

 

강원도 강릉출신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 중 2011년에는 제18회 강릉사투리대회에도 출전, 대상을 수상했어요.   

연극무대 스태프를 거쳐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독립영화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인공 영희 역을 맡아  전여빈은 2018년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2019년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 스타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데뷔했고 멜로가 체질 등장했습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낙원의 밤,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어요.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을 수상했어요 

 

전소민 안재홍 전여빈 런닝맨

■ 안재홍 전여빈 김성오 강소라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했습니다. 멤버들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따로 오프닝을 진행 습니다. 네 분이 각 팀의 팀장이고 팀원 두 명..

frechketchup.tistory.com

해치지 않아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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