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 윤택 비하인드
- TV 프로 리뷰
- 2020. 4. 10. 23:30
■ 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
김범수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정말 놀랐다며 내가 그렇게 살았는지 몰랐다고 했고 방송 보면서 그렇게 많이 울었는지 몰랐는데 너무 창피하다고 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성기동 선생님을 찾았고 중3 때 집이 폭삭 망해 우리 때 육성회비를 냈는데 몇 달 치가 밀려 나중에 선생님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는데 알고 보니 선생님께서 대신 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 사이에 김범수는 네 번이나 선생님을 방문 했습니다.
성기동 선생님은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았는데 비만 내리면 우울하고 방송하고 나서 비가 와도 우울하지 않다며 일기를 27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다가 사고를 당한 후 쓰지 않았는데 방송 후에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방송 후 선생님을 찾는 제자들이 부쩍 늘었다네요.
네팀 정도 밀려있다고 했어요.
김범수는 후련하고 선생님께 만년필을 선물하고 싶고 언젠가 선생님이 회고록을 쓰신다면 그 책을 보고 싶다고 했어요.
■ TV는 사랑을 싣고 윤택
윤택은 30년 만에 선생님을 뵙고 눈물을 흘렸고 방송 후 인생의 큰 짐을 내려놨고 선생님이 LA에 계셔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먼저 깨톡도 보내시고 안부를 확인하신다고 합니다.
너무 말썽을 많이 부렸고 엄마 생각이 난다고 했어요.
고등학생 때 자퇴를 했고 중학교 때 성장은 엉망이라고 했어요.
검도부 활동에 정성을 다함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선생님을 만나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선생님이 그때 너무 잘해주셔서 평생 잊지 않고 있고 선생님이 정말 하나도 늙지 않으셨고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윤택은 박재욱 선생님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LA에 거주하고 있는 박재욱 선생님을 모시지 못해 아쉬워하는 윤택을 위해 제작진이 선생님의 일상을 담은 깜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알아보고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학부모들이 줄을 이어 검도장 회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을 그리워하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는 프로 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윤택이 용돈을 줘서 제자에게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봤고 윤택이 'TV는 사랑을 싣고' MC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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